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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귀신의 종류 TOP 10

바람의시 2020. 4. 16. 01:37

 

 

 

 

명도는 3세 미만의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죽은 귀신이라고 합니다.

손짓발짓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이 귀신은 구천을 떠돌다가 일정한 시간이 되면 승천한다고 합니다.

 

 


 

 

 

 

 

도깨비들은 아직도 가끔 도적같이 생긴 못생긴 사람들을 놀려준다고 합니다.

 

 


 

 

 

 

 

꼬리가 아홉개 달린 여우로, 여자귀신과 여우귀신이 합쳐진 원령입니다.

귀미호는 간을 빼먹는다는 설이 있지만, 먹는것은 주로 젊은남자의 영혼과 간이라고 합니다.

 

 


 

 

 

 

 

생전에 욕심이 많고 인색한 자들이 죽어서 아귀가 되는데, 가장 큰 고통은 배고픔과 목마름이라고 합니다.

아귀는 배가 산만큼 크지만 목구멍은 바늘구멍 같이 좁아서 늘 배고픔의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한다고 하네요.

 

 


 

 

 

 

 

무덤귀는 무덤에서 스스로 나타나는 귀신인데 시신이 부패하다가 만 상태로 좀비나 구울같은 존재라 볼수있습니다.

이들은 무덤이 손상되어 시체가 땅 밖으로 나왔다거나 비석이 훼손되면 밖으로 나온다고 전해집니다.

 

 


 

 

 

 

 

나무귀신은 깊은산속이나 인적이 뜸한 길가에 서있는 귀신들린 나무를 말하며 대개는 수호령이과 같은 선한신이

붙지만, 풍수가 잘못되면 거꾸로 악귀가 붙는다고 합니다.

 

 


 

 

 

 

 

총각이 장가를 들지 못하고 미혼인 채로 죽으면 몽달귀신이 된다고 합니다.

이 귀신은 가마니나 멍석, 삼태기 같은것을 인간의 머리에 씌우고 병들게 한다고 합니다.

 

 


 

 

 

 

 

달걀귀신은 머리카락하고 얼굴 모양새만 있고, 눈코입이 없는 귀신을 말합니다.

달걀귀신은 제사를 지내줄 자손이 없어서 한을 품은 귀신으로 이 귀신을 본 사람은 반드시 죽는다고 합니다.

 

 


 

 

 

 

 

물귀신은 이름그대로 물에빠져 죽은자가 원귀가 된것을 말합니다.

우물에 빠져 죽은 이들도 많기 때문에 깊은물에서만 사는것은 아닙니다.

 

 


 

 

 

 

 

손각시, 손말명이라고 하는 이 귀신은 제일 악독하고 무서운귀신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귀신입니다.

총각귀신을 만나서 백년해로 하기 전까지는 구천을 떠도는 원귀로 결혼안한 총각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