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이라는 종목은 신약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신약중에서 비소세포성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님' 이라는 신약을 얀센에 기술이전한 기업이라고 보시면됩니다 비소세포성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님은 주가에는 어느정도 반영이 되있거든요 적정가치만큼 반영이 되어있느냐 없느냐 이거는 추후에 판단해 볼 문제지만, 주가의 흐름에는 레이저티님이 어느정도 반영이 되었습니다.
근데 지금 주목을 해볼 쎅터는 SKI-O-703 이라는 일종의 SYK저해제 라고 하는건데 이 SYK저해제도 일종의 면역항암치료제라고 보시면 되는데 오스코텍이 지금 SYK저해제를 가지고 148명정도의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을 모집해서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하고있어요.
아마 4월중에는 임상이 어느정도 완료가 될것으로 보여지는데 완료가 되자마자 미국의 아마케가 열렸었다면, 완료가 된 기초 데이타를 어느정도 공개하지 않을까 라는기대감이 있었는데 연기가 되니까 주가가 급락을 해버린거거든요 그렇다라 하더라도 신약을 개발하는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없어지는게 아니니까 아마 4월중에는 임상 2상이 끝나고 나서 보통 최종보고서는 4~5개월 이후에 발표되는걸 감안한다면 올해 10월 정도에는 임상 2상에대한 최종 보고서가 공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마 올해 10월정도라면 코로나19와 관련된 사태는 어느정도 우리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드는데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주가가 급락한 저점부근은 충분히 한번 공략해 볼수 있는 자리다 요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