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1반 걸그릅의 홍수 속에서 다소 독특한 이름으로 데뷔와 동시에 나름 화제를 모았던 '7학년1반' , 그러나 데뷔곡 '오빠바이러스' 첫 무대에서 과감히 라이브를 선보였다가 끔찍한 무대가 연출되면서 반응은 차갑게 식고 말았는데요 이후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가졌지만, '유치하다'는 반응 이외에는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채 방송활동을 단 두 차례만에 중단해야했죠. 다음앨범 '하얀바람'역시 방송출연 1회만에 활동을 중단해야 했을 만큼 존재감이 몹시 미미했는데 급기야 사고까지 터지고 말았습니다 2015년 한 케이블 방송 녹화 현장에서 무대를 선보이던 와중에 멤버 백세희의 의상이 문제가 된 것인데요. 움직일때마다 속이 비칠만큼 얇은 재질의 바지는 속바지라고 부르기도 애매할 만큼 짧아 진짜 속옷을 입고 오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