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실 대한민국의 탑모델이자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윤영실은 함께 배우로 활동중이었던 언니 오수미와 함께 이른바 '자매 전성시대'를 구가했던 당대 최고의 스타였는데요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승승장구하던 윤영실은 1986년 5월의 어느날, 갑자기 사라집니다. 정확히는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았던 윤영실이 걱정되, 직접 집을 찻아간 친언니 오수미가 현관문을 강제로 따고 들어가면서 부터 비로서 하나의 의문스러운 사건으로 조명되기 시작했는데요 집안은 평소와 다를 것 하나 없었지만, 윤영실만 마치 증발하 듯 사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괴한의 침입을 의심하기에는 집안은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강제로 문을 딴 흔적도, 살림살이도 없었고 스스로 잠적했다고 하기에도 당시 그녀의 상황이 어딘가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