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관련

일본의만행,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인을 동물취급한 역대급 일본만행,

바람의시 2020. 4. 27. 18:36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우리에게 저질렀던 만행은 수 많은 것들이 있고 모두 치욕적이고 열이 뻗치지 않을 수가 없는 사건들로 가득합니다 그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미개한 만행을 저질렀던 사건이 있는데 일본이 조선인들을 우리안에 가둬놓고 전시하여 인간 동물원을 연출했던 사건입니다 사람의 머리통에서 나온 생각이란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 행동입니다.

 

 

이 멍청한 발상은 사실 1870년대에 서양에서 식민지 원주민들을 데려와 동물을 관람하듯 구경거리로 만들어 실제로 흑인 꼬마 아이가 전시되어 백인들이 먹을 것을 전해 주고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흑인 아이가 음식을 받아먹고 있는 이 사진을 보아도 이 시절 유럽사람들이 흑인을 어떻게 바라봤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당시 납치해왔던 원주민들은 추위와 질병으로 숨을 거둬 갔고 그 시신은 해부용으로 쓰이거나 박제 되었다고 합니다.

 

도쿄 권업 박람회

 

이런걸 보고 그대로 베껴 일본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어떤 인류학자가 왜왕에게 제안을 하는데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1907년 3월 일본은 일왕 무스히토의 재위 40주년을 기념하는 도쿄권업박람회를 오사카에서 열었습니다.

 

해당 박람회에는 어른은 10전, 어린이와 군인은 5전을 내야했는데 이런 돈을 지불해야 했음에도 박람회는 길게 줄을 선 곳이 있었습니다 총 32명의 사람들을 전시했는데 터키인부터 시작해서 중국인등 조선인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전시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간전시가 흥행을 하여 다시 도쿄권업 박람회를 열어서 돈을 벌게 해 준다는 말에 속아 도쿄까지 먼길을 떠나온 남녀 두 조선인들은 하루종일 치욕적인 시선을 견디며 '조선 동물 두마리' 라는 말을 들으며 짐승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 뒤에도 일본은 조선인 여성에게 한복을 입히고 조선의 기생이라며 소개를 하는등 미개한 행위를 계속했습니다. 

 

 

이런 작업을 통해 세계에 조선인들을 미개하고 비위생적이고 열등한 존재임을 각인시켜려고 발악합니다 원래 진짜 열등한 놈들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을 깎아내려서 밟아 올라서려 발악하는 것입니다 실제 역사적으로 봐도 일본은 조선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우리가 훨씬 문화적으로 앞섰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열등감이 가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자국의 우월함을 어필하고 싶어서 다른나라 국민들을 깎아내리는 저 비열함은 아직까지도 전해 내려오는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