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수많은 특수부대들이 있고 이들 중 많은 특수부대들이 우리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꽤 유명한 특수부대, 레인저가 있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레인저
17세기경 미국에서는 인디언과의 싸움이 잦았습니다 이때 미국의 경계면에서 순찰을 하며 위험을 조기경보하는 순찰대원들을 레인저라고 불렀는데요 '넓은 영역을 관리하고 보호하며 지킨다' 라는 함축적인 의미를 내포한 레인저는 지금의 미국 제75 보병연대와 레인저라는 두개의 부대가 합쳐서 생겨난 부대입니다 그래서 정확한 지금의 명칭은 제 75레인저연대입니다.
하지만 과거의 부대 지휘 시스템을 따온 것이 아니라 그냥 부대명만 따온 새로운 부대라는 것이 특징인데요 아무튼 이렇게 레인저가 탄생한 것은 1984년이며, 그리고 여러가지 전투에 참가하면서 그 위용을 떨치게됩니다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디어에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우리같은 일반인도 레인저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됩니다.
이 레인저 특수부대는 미국의 2티어 특수부대에 속하며 상당히 수준있는 특수부대라고 하는데요 이 레인저 특수부대 안의 '특수수색중대'는 1티어 특수부대로 분류되어 레인저와 다른 임무를 받는다고 하네요 레인저는 주로 신속하게 적을 기습공격해서 목표를 점령 한 뒤 아군의 후속병력들이 도착할 때까지 그 지역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은밀히 이동하는 다른 특수부대들 답지 않게 공격적으로 전투를 하는 형식이며, 화력 또한 엄청 강력하다고 합니다.
보통 특수부대 하면, 잠입하거나 요인암살 등, 자신의 몸에 지닌 화기를 통해 작전을 수행하지만, 레인저는 침입을 해서 거점을 완벽히 사수하는 것이 임무이기 때문에 다른 특수부대랑은 화력차이 면서이 볼때 비교도 안되게 강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 말한 레인저 안의 특수수색중대는 텔타포스나 네이비씰과 똑같이 침투, 수색, 정찰, 등의 임무를 맡습니다 이런 레인저의 특수한 성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 부대가 특수부대인지 경.보병부대인지 정체성에 의문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특수부대라면 소수정예가 목표를 깔끔히 수행하고 잘 빠져나오는 그런 부대여야만 되는데 레인저는 다수의 정예가 목표를 깔끔히 부순뒤 거점을 지키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키는 그런 부대이기 때문에 의문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요?
아무튼 미국에서는 레인저 또한 특수부대에 속하며 이들이 미합중국 특수 작전사령부의 지휘를 받는 부대이기에 공식적
인 특수부대는 맞습니다 레인저는 이런 특성 때문에 특수작전을 가장하기 보다는 실제 전투에 참가했을 때를 가장한 훈련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이상 미국 특수부대 레이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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