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관련

밤낮이 바뀐 올빼미족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자

바람의시 2020. 4. 21. 04:18

 

우리는 야간에 생활하는 사람을 올빼미족 이라고 부른다.

 

 

직장 근무시간 때문에 주간에 자고 야간에 활동하는 특별한 경우가 있겠지만, 글을 쓰거나 게임을 하려고 일부러 밤에

활동하는 사람도있다.

 

 

밤샘족은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생겨났는데 인터넷 열풍과 피씨방 야간 정액제가 생기면서 더욱 증가했다.

 

 

사람은 백수가 되면, 자유분방한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낮에는 잠자고 밤에 활동하는 주침야활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침야활(주간취침,야간활동)의 장점

 

 

 

1. 야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들기 때문에 조용하다.

 

 

2. 때문에 아이디어나 영감이 낮보다는 밤에 더 잘 떠오른다.

 

 

3. 일을 할 때도 주간보다 야간에 하는 일의 수당이 높은데 돈은 많이 받지만, 주간에 비해 일의 강도는 낮은 편이다.

 

 

4. 온라인 RPG 게임을 새벽시간대에 하면 게임하는 사람이 적어서 게임을 조금더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5. 저녁 운동은 낮 운동 보다 좀더 효율적으로 몸에 작용한다  많은 사람들이 저녁운동은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된다고 말하지만 밥을 잘 먹고 운동하면 크게 상관없다고 한다.

 

 

주침야활의 단점

 

 

1. 저녁에는 소화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배변활동에 문제가 생기고 인간이 아침에 활동하면 멜라토닌이 나오는데 멜라토닌은 밤에 숙면을 이끄는 물질이라고 한다.

 

 

때문에 밤을 새우고 아침에 잠을 못 자는 경우가 많고 낮에는 햇빛과 소음이 많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된다.

 

 

그리고 밤에는 다른이와 약속을 잡기 어려워서 대인관계 형성에 지장을준다, 밤에 활동하는 사람이 자기 소유의 자동차가 없는경우 대중교통을 타기 어려워서 이동에 제약이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