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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없는 폭로로 절친 이미지 폭망시킨 여자연예인 TOP 2

바람의시 2020. 9. 24. 18:10

 

장희진

 

 

지난 2017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희진은 배우 이보영과 지성부부의 친분을 언급하며 함께 거제도 여행을 다녀온 일화를 소개했던 바 있습니다 당시 함께 방문했던 거제도의 한 횟집에서 자신이 "전어가 맛있겠다"고 하자 이보영이 식당아주머니에게 "전어를 서비스로 주시면 안 되느냐?"라고 물었고 이 말을 들은 식당 아주머니가 "전어가 얼만데 서비스로 주느냐"라고 핀잔을 주며 단칼에 거절해 두 사람은 민망함 속에 조용히 밥을 먹어야 했다는 이야기였죠.

 

 

방송현장에서는 이보영과 장희진의 친분에서 비롯된 일종의 웃고 넘기는 일화로 일단락 됐지만, 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 이후 예상치 못한 후폭풍이 들이닥쳤습니다 당시 '땅콩회항사건' 등으로 인해 갑질이라는 단어에 한껏 예민해져 있던 사회적 분위기 탓이였는지 네티즌들이 이보영을 '연예인 갑질'의 주인공으로 몰아넣고 비난을 쏟아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배우라는 이름으로 식당에서 과한 서비스를 요구했다며 하루아침에 무개념 배우가 되버린 이보영은 그간 쌓아온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은 물론 온갖 루머와 악성댓글에 시달려야 했는데요 방송 이후 몇 개월이 지나서 까지도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결국 이보영 측은 "후배 배우가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지만, 그러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며 악플러를 향한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나섰고,

 

 

이에 네티즌들은 "악플러도 문제지만 애초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장희진이 가장 큰 잘못"이라며 장희진을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심지어 당시 두 사람이 방문했다던 횟집직원의 댓글로 인해 당시 이보영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채 전어를 한마리만 주문할 수 있는지 물었을 뿐 전어를 서비스 받으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장희진을 향한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전혀 사실무근의 스토리는 아니었다 할지라도 실제상황을 크게 왜곡시킨 과장된 이야기로 애꿏은 동료배우에게 막심한 피해를 입힌 장희진 측은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더욱 더 반성하고 말과 행동에 신중을 가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부정적 파장을 고려하지 못한 토크가 이보영, 장희진 모두에게 독이 되어 돌아온 그런 사건이였네요.

 

 

서유정

 

 

배우 서유정은 2009년 한 토크쇼에 출연, 절친한 친구인 배우 김현주와 "무덤까지 가져가기로 한 약속을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무차별 폭로토크를 진행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던 바 있습니다 서유정은 김현주와 차를 타고 한강에 자주 방문하곤 했는데 하루는 소변이 급했던 김현주가 화장실까지 가기 너무 멀다며 "근처에서 해결하겠다"라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서유정은 그런 김현주를 위해 자동차 앞문과 뒷문을 열고 그 사이에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해주었지만, 김현주가 볼일을 끝마치기도 전에 뒤에 있던 공사장에서 인부들이 내려오기 시작했고, 비상등으로 인해 얼굴까지 들키게 되면서 큰 망신을 샀다는 다소 민망한 사연을 실명과 함께 여과없이 폭로하게됩니다.

 

 

여배우가 한강에서 노상방뇨를 했다는 폭탄발언에 녹화장은 발칵 뒤집혔고, MC신동엽은 "서유정씨가 재미로 한 이야기에 현주씨의 이미지만 망가지고 재미는 없어 걱정되겠다"며 뼈있는 지적을 했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도 싸늘하기 그지 없었는데요.

 

 

없는사실을 지어낸 것은 아닐지라도, 방송의 재미와 자신의 인지도를 높일려는 목적으로 '무덤까지 가지고 갈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그것도 여배우로서의 이미지에 손상이 가는 이야기를 당사자도 없는 자리에서 멋대로 말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현재 잘 나가고 있는 스타(김현주)를 언급 해서라도 주목받고 싶었냐?"며 강도높은 비난을 쏟아 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해당 발언 이후에도 김현주와의 우정에는 이상이 없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일단락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서유정은 '무개념' 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었고, 이후 서유정이 해외 유적지 훼손 등으로 '경솔함 논란'으로 질타를 받게 되었을 때 해당 토크가 재조명 되면서 또한번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