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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끌려고 방송에서 여자 이용해 먹은 남자 TOP2

김범수 한때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김범수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각종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방송인으로도 활동중인데요 김법수가 방송인으로 입지를 다지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던 프로그램을 꼽자면 JTBC의 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혼이나 사별로 인해 혼자가 된 연예인이나 명사들이 가상 재혼부부로 출연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2001년 11살 연상의 부인과 결혼했다가 2008년 초에 이혼한 김범수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안문숙의 찰떡 '케미'에 시청자들은 열광했고, 이에 '안김커플'은 에 출연했던 커플 중 유일하게 시즌 1과 2에 출연하는 기염을 토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 '결혼해라'등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던 2015년 10월 안김커플은 돌연 '박수칠..

연예인관련 2020.10.09

사귄다고 유난떨더니 결국 헤어진 연예인 TOP2

양상국 - 천이슬 귀에 쏙쏙 박히는 사실적인 경상도 사투리연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구축하며 2010년대 초중반 KBS를 대표하는 인기 개그맨으로 자리매김한 양상국은 지난 2013년 지인을 통해 만난 천이슬이라는 배우와 열애중이라며 연애시작 1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공개 연애발표에 대중들이 의아하다는 반응을 자아낸 바 있는데요. 당시 핫한 인기를 누리던 유명 개그맨과 미모의 여배우의 만남에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졌고, 인지도 제로에 가까웠던 배우 천이슬은 이름 세글자를 확실히 알리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여배우로서 눈에 띄는 행보가 없었을 뿐 아니라 양상국과 관련한 언플용 기사만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천이슬이 자신의 인지도 상승을 위해 양상국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 시작했고, 실제로 포..

연예인관련 2020.10.09

방송중 어이없는 사고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사는 연예인

김기욱 2000년대 중반 대한민국 공개 코메디 프로그램의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던 SBS그 중심에는 영화 '화산고'를 패러디한 우스꽝스러운 무술인 콘셉트의 코너 '화상고'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허이짜,허이짜~ 쭤뻐 쭤뻐~"등 독특한 기합소리를 전국적으로 유행시키며 양세형, 박상철 등과 함께 화상고의 주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던 개그맨 김기욱은 당대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에도 출연하며 인기 상승세를 노렸는데요. 가수, 배우, 개그맨, 할 것 없이 당시 최고로 핫한 연예인들이 총집결해 각종 게임대결을 펼쳐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부상의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X맨은 몇 차례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김기욱이 출연한 날 사건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말뚝박기로 팀 대항..

연예인관련 2020.10.07

방송에 동물 이용해 놓고 필요없어지니까 버린 출연자

오거돈 임기중 범죄를 저지르고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 시장은 지난 2018년 유기견 행복찻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를 통해 유기견 2마리를 입양한 바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한채영에게 임시보호를 받았던 '핫'과 '루비'라는 이름의 유기견남매는 함께 출연중이었던 배우 김수미의 개인적인 친분을 통해 오 전 시장에게 입양되었는데요. 해당 입양과정은 당시 방송으로 소개되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고, 오 전 시장은 이후 언론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기견 문제에 대해 시장직을 떠나 한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꼈다"며 "유기견을 적극적으로 입양해달라"라고 호소하거나 동물보호 복지활동에 강아지를 대동하고 나타나는 등, 성숙한 동물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모습을 어필하며 시민들의 호감을 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유기..

연예인관련 2020.10.07

똑같은 범죄를 계속 반복해서 저지른 범죄중독 연예인

임현식 일반 대중들이 쏟았던 큰 사랑만큼이나 충격적인 인기연예인들의 범죄연루 소식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다름아닌 음주운전이죠 특히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연예인들이 또 다시 음주운전을 저질러 검거되는 뉴스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데요. 총 합 7차례의 음주운전을 하고서도 멀쩡히 방송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임현식이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1992년 MBC드라마 '한지붕세가족'에 출연하던 당시 술에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40대 여성을 차로 치어 전치 10주의 상해를 입힌 임현식은 이듬해 1993년 음주단속에 걸려 벌점 초과로 면허가 취소되기에 이릅니다. 면허도 없으니 이제 음주운전을 하고 싶어도 못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의 멘탈은 남달랐습니다 1997년 면허가 취소된 ..

연예인관련 2020.10.06

군대간다고 거짓말하고는 은근슬쩍 군대안간 연예인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병역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해놓고 뒤로는 미국시민권을 선택하여 군대를 가지않은 연예인이 유승준말고 또 있는데요 지난 2005년 당대 최고의 아이돌그룹 멤버의 아버지와 재혼한 뒤 폭력, 재산 등의 여러 문제에 얽히며 이혼소송을 진행하던 30대 여성 정 모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돌멤버 S가 현재 병역문제 때문에 국적을 포기하고자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강도높은 폭로를했습니다. 정 모씨의 정체는 5인조 보이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의 새어머니로 드러났으며 그녀는 "손호영의 아버지가 나의 금전적인 능력을 이용하고자 접근했고, 결혼 당시 부터 생활비 등을 대라고 노골적으로 요구했다"며 손호영 친부와 다투는 과정에서 기자회견을 진했해 이 과정에서 손호영가족의 치부를 드러내며 병영기피 ..

연예인관련 2020.10.06

실종되서 생사를 알수 없는 연예인들

윤영실 대한민국의 탑모델이자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윤영실은 함께 배우로 활동중이었던 언니 오수미와 함께 이른바 '자매 전성시대'를 구가했던 당대 최고의 스타였는데요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승승장구하던 윤영실은 1986년 5월의 어느날, 갑자기 사라집니다. 정확히는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았던 윤영실이 걱정되, 직접 집을 찻아간 친언니 오수미가 현관문을 강제로 따고 들어가면서 부터 비로서 하나의 의문스러운 사건으로 조명되기 시작했는데요 집안은 평소와 다를 것 하나 없었지만, 윤영실만 마치 증발하 듯 사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괴한의 침입을 의심하기에는 집안은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고 강제로 문을 딴 흔적도, 살림살이도 없었고 스스로 잠적했다고 하기에도 당시 그녀의 상황이 어딘가 맞지 않았다고 합니다 윤영실..

연예인관련 2020.10.06

생방송에서 막무가내로 키스해버린 남자 연예인

김현성 1990년대말 ~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가수 김현성은 2011년 방송된 SBS '컴백쇼 톱10'에 출연해 돌발적인 키스 퍼포먼스로 출연진 및 관객들을 충격에 몰아넣은 바 있습니다 당시 특유의 발라드를 선보이던 김현성은 노래가 끝나기 전, 해당 프로그램의 MC였던 '이본'에게 무릅을 끓고 그녀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로멘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요. 사전에 계획한 타이밍에 무대에 등장한 이본은 그의 선물을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지만, 바로 다음순간 사건이 터졌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던 김현성이 기습적으로 그녀에게 입을 마추며 키스를 해버린 것인데요 이본의 표정에는 그야말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의 돌발키스에 깜짝 놀란 MC박명수 역시 "진짜 키스를 한거니" , "이거 미국방송이냐?"며 ..

연예인관련 2020.09.26

일생일대의 기회를 날려버린 연예인들 TOP 2

김성수 무려 12년간 시청률이 10%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국민예능 '무한도전'은 긴 역사만큼 멤버 교체도 잦았지만 '무모한도전' , '무리한도전' 등 파일럿 프로그램에 가까운 힘든시절을 거쳐내고 끝내 정식 '무한도전'에 고정멤버로 이름을 올린 이른바 '원년멤버'들은 이후 '무한도전'이 전성기를 맞이함에 따라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무한도전 초창기 굴삭기와 대결을 하는 것은 물론 수많은 몸개그를 시전하며 온갖 고생을 하고도 한순간의 판단미스로 '무한도전'에 발을 들여놓지 못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혼성 3인조 그룹 쿨의 멤버이자 예능인 '김성수'인데요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어눌한 말투로,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전성기를 누렸던 김성수는 당시 ..

연예인관련 2020.09.25

뇌없는 폭로로 절친 이미지 폭망시킨 여자연예인 TOP 2

장희진 지난 2017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희진은 배우 이보영과 지성부부의 친분을 언급하며 함께 거제도 여행을 다녀온 일화를 소개했던 바 있습니다 당시 함께 방문했던 거제도의 한 횟집에서 자신이 "전어가 맛있겠다"고 하자 이보영이 식당아주머니에게 "전어를 서비스로 주시면 안 되느냐?"라고 물었고 이 말을 들은 식당 아주머니가 "전어가 얼만데 서비스로 주느냐"라고 핀잔을 주며 단칼에 거절해 두 사람은 민망함 속에 조용히 밥을 먹어야 했다는 이야기였죠. 방송현장에서는 이보영과 장희진의 친분에서 비롯된 일종의 웃고 넘기는 일화로 일단락 됐지만, 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 이후 예상치 못한 후폭풍이 들이닥쳤습니다 당시 '땅콩회항사건' 등으로 인해 갑질이라는 단어에 한껏 예민해져 있던 사회적 분위기 탓이였..

연예인관련 2020.09.24